LED조명 개발현황과 회사개발방향!!

 

2013년말에 LED조명에 대한 KC기준이 강화되었다.  2100루멘이상 또는 고효율은 2300루멘이상이다.

형광등이 보통3천시간 기준 2300루멘이다.

보통의 가정에서는 1일8시간 사용시 월 240시간 년간2400시간정도 사용한다고 보면 1년정도면 수명이 다한다.

하지만 형광등 일반인 사용시는 깜박일때까지 사용하는것이 보통이며, 보통은 1년이후에도 계속사용한다.

그래서 대개 가정집이나 사무실의 형광등은 조금은 어두운구석이 많다. 우리들은 보통 적응이 되어서 잘 모른다.

하지만 KC기준을 적용하면 LED조명은 가정집에서는 10년(24시간 기준 5만시간)동안은 사용한다.

물론 KC기준대로라면 2300루멘으로 밝게 한채로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너무 밝은 면도 있다.

실내조명을 2300루멘으로 하면 보통의 형광등 이나 FPL(아파트 거실,주방,안방)등은 눈이 부시다. 그래서 싫어하는 주부가 많다.

물론 아파트 지하주차장은 밝으면 좋긴하다.

조달청이나 정부의 담당자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나 기준을 정한건지 앞의 2300루멘이 기존의 형광등 KC기준이라 같이 정했을꺼라 짐작만 한다.

그러다 보니 2300루멘의 고효율을 맞추려고 하다보니 26W의 소비전력을 사용된다.

이하로는 거의 고효율이라고 하나 DC타입의 광효율을 높이는 방법에서 보조적인 방법을 현재는 많이 사용하였다.

그리고 실제로는 미달하는 제품들도 많다. 18W 또는 그와 다른 소비전력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고객은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밝기만 나오면 된다는 요구임으로 싼가격의 좋은제품을 구하고자 하여

현재는 중국산 제품이 저렴하게 많이 팔리고 있으며 그로인하여 순수 한국산 제품은 열외가 되어가는 실정이라

대기업 중견기업 모두다 중국에서 제조하여 한국에서 조립하여 반 한국산이 되어가고 있다.

현재보단 미래는 아마도 중국산과 몇개 남은 한국산 제품의 시장구도가 될것같은데 한국산은 특별한 모듈기술 이나 특허는 없다.

다만 방열과 색, LED기술이다. 시장은 생각보다 넓어지지 않고 앞서 말한대로 까다로워진 KC기준으로 인하여

보이지 않는 장벽이 건설되어 이래저래 소기업들은 이제 진퇴양난이다.

자기회사만의 독특한 기술 및 특허를 가지지 않은 기업은 중견기업이라 할지라도

글로벌시장과 국내시장에서 더이상 중국과 일본 기업들의 사이에서 설자리가 점점 줄어들것이다.

당사의 기술은 향후 점진적으로 낮은 와트의 소비전력을 구현하기 위하여는 현시대에서는 낮은 원가에

대량생산 및 열,화재미발생,감전사고방지 등 과 전기료절감효과에서 더욱더 장점으로 부각될것으로 확신한다.

어떻게 살아남을지를 고민하고 있다. 당장 큰기업이 작은기업을 시장에서 몰아낸다고 국내의 작은시장만을 바라보고

큰기업이 투자한 만큼 순이익으로 금융부채를 상환하고 이자지불하고 관리비용 내고 순이익이 나올수 있을지 의문이다.

멀리바라보는 생각으로는 큰기업과 작은기업이 서로간의 기술을 공유하며, 글로벌시장을 공동개척하는것이

향후의 시장존립에서 보다 긍정적이며 합리적 방향이 아닌가 생각한다.

우리회사의 LED조명은 5V대의 저전압으로 2300루멘을 시현하여 KC인증을 받고 조달청의 우수제품을 인정받아서

관공서와 일반가정에서도 사용될수 있도록 하는것이 현재 추진중인 과제이며,

또한 DC호환형을 개발하여 시중에 널리 형광등 및 FPL등을 대체하는것이 당장의 개발하여 판매하는것이 과제입니다.

이 모두 기술적으로 시현하는것은 문제가 없지만, 일부 시제품생산과 인증, 품질만족, 수주(매출시현)이 우선선결과제입니다.

함께 노련한 경험과 자금사정이 좋은 파트너를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런저런 다른 주장이 많을것이지만  혼자만의 생각이니... 태클은 없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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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