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장점

1. 에너지 효율이 높고 유지비가 적은 광원 백열등에 비해 1/8 형광등대비 1/3 수준의 저 전력을 소비하며 수명은 5만 시간 이상으로 통상 6년 ~11년 정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 광원과 비교하여 전기료가 적게 나오는 것은 물론 등 교체에 대한 부담이 줄어 유지비용도 절감됩니다. 향후 더 적은 소비전력으로 더 밝은 빛을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2. 친환경 광원 흔히 가정에서 사용하는 형광등과 달리 수은 등 유해물질이 없으며 별도의 폐기비용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백열등 대비 CO2 배출량도 1/7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Full Color 구현과 디자인 3원색 (Red, Green, Blue)의 조합으로 1,670만 색의 Full컬러 표현이 가능합니다. 또한 작은 점과 같은 조명이 여러 개 모여서 밝기와 등을 구현함으로 다양한 형태의 창의적인 조명 디자인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4. 고속응답 광원과 눈의 피로도 감소 반도체 소자이므로 응답속도가 매우 빨라 백열등의 10만분의 1 수준으로 반응합니다. 디지털 제어가 가능하고 밝기와 색온도 변환이 쉬우며 센서, 통신 등 통합적인 시스템 기능과 감성조명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류 점등방식으로 눈의 피로를 감소시킵니다.

5. 우수한 내구성과 초박형 제작 LED는 에폭시 몰딩(Epoxy packaging)으로 되어 있어 충격에 강합니다. 부피가 작아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정도의 초박형 LED제작도 가능하며, 직렬 또는 병렬연결로 확장하면 감성 인테리어와 옥외간판과 같이 대형 화면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D의 단점

1. 초기 구입비용의 부담. 소비전력과 유지비용을 감안하여 구입하면 유리하겠지만 당장 초기 구입비용이 고가인 것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브랜드 형광등이 40와트 기준 거실용의 경우 2600원 정도인데 반해 LED등은 60,000대 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40와트 백열전구 대체 LED등이 1만원 대 중반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으로 시간이 지나면 구입비용에 대한 부담은 줄어들 것으로 예측됩니다.

2. 정전기나 번개 등으로 인한 파손 직류 전원을 사용함으로 정전기나 서지 전류에 약해 전원공급 장치의 정전류 다이오드와 같은 부품이 파괴될 수 있습니다.

3. 고출력인 경우 고온방열이 필수 고효율 광원으로 밝기를 높이면 대부분은 방열판 같은 방열 대책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방열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성능저하는 물론 보증된 수명이 현저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4. 면적이 넓은 조명 구현에 부가적인 개발 필요 면적인 넓은 조명을 구현하려면 다량 점광원을 배치할 수 있는 모듈 설계가 필요하며 경우에 따라 빛을 확산시킬 수 있는 확산장치(렌즈 또는 반사판, 도광판 등)개발 이 필요합니다.